밸런스 유지는 기본, ECS 다이얼 장착해 착용감·편안함에 밀림현상 방지까지

2019 시즌을 마무리하는 골프 납회가 한창인 요즘, 내년 시즌을 대비해 골프화를 한번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기존의 와이어 타입의 골프화 단점은 릴 조립체(다이얼)에 감겨진 끈이 오랜 시간이 지나면 느슨해져 헐거워지는 치명적 단점이 있다. 이로 인한 발의 좌우 쏠림 현상과 피로감은 그날 골프의 스코어와 기분까지 망친다.

이처럼 기존 골프화에 실망한 골퍼라면 이글아이드의 하이밸런스 골프화를 권한다.

이글아이드의 하이밸런스골프화는 기존 신발들과 다르게 다이얼이 하단부에 장착됐다.

다이얼을 혁신적으로 발등 중앙 부위에 배치, 하단부터 먼저 발을 조인 뒤 폭 간격이 넓은 신발의 후방부(발등 끝부분까지)까지 순차적으로 조이는 구조다.

상단에 다이얼이 장착된 신발들과 달리 중앙에서 양쪽을 함께 조여 팽팽하고 균형감 있게 발을 감쌀 수 있고, 오랜 착화에도 느슨해지는 현상이 없다. 운동 시간 동안 최상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셈이다. 이런 혁신적인 성능 덕분에 이 기술은 특허까지 획득했다.

이글아이드의 하이밸런스골프화는 이처럼 밸런스 유지를 위한 기본구조에 ‘ECS다이얼 장착’, ‘밀림방지’ 등의 기능을 더해 최상의 착화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ECS다이얼은 어떤 환경에서도 풀리지 않도록 설계됐으며, 1mm까지 미세한 조절이 가능하고, 최적의 조임 상태로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유지할 수 있다. 다이얼의 양쪽을 한 방향으로 조이고, 푸는 식이라 탈착 또한 매끄럽고 편안하다.

특히 자동차 쇼바와 같은 쇼크업쇼바 기능을 탑재, 용수철처럼 발의 움직임에 따라 끈과 함께 스프링이 움직이면서, 탄성을 줘 오랜 착화에도 느슨해지는 현상을 방지한다.

또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소리로 최적의 조임상태를 알려주는 이중 Lock(잠금) 장치를 적용해 흐트러짐 없는 고정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도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다이얼을 조이거나 풀 때도 양 쪽을 한방향으로 조작해 탈착이 매끄럽고 편안하다.

밀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숨은 기술도 하이밸런스골프화만의 특징이다.

이 제품은 착화 시 아치를 받쳐주고, 신발 안에서도 발이 움직이는 것을 잡아줘 신발과의 밀착감을 더욱 높였다.

바닥면이 밋밋해 언덕이나 비탈진 면에서 밀림현상이 발생하는 일반 신발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특히 골프화 안쪽면과 바깥쪽면의 높낮이를 10도 만큼 달리해 평소 보행 시에는 일반골프화와 같지만, 필드에서는 안쪽면이 땅을 파고들어 안정된 자세를 잡아주고 바깥쪽면은 잔디를 밟아 백스윙이나 임팩트 시 밀리지 않게 도와준다.

골퍼들의 영원한 목표는 최고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

이제 목표달성을 위해 자신의 하체와 발을 안정감 있게 지탱해 줄 이글아이드의 하이밸런스골프화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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