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공간, 그리고 빛을 생각하는 젊은 조명기업 지향

LED디자인조명 전문 주식회사를 표방한 바이더엠(대표 윤가희)은 사람과 공간 그리고 빛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인 젊은 조명기업이다.

소비자들이 빛을 고를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매장(인터넷 쇼핑몰, 논현 직영점 등)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조명제품만이 아닌 공간의 조명기획, 구조, 설계 및 디자인 등 각종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 디자인, 생산 등을 직접 수행하고 있으며, 조명 관련 다수의 특허와 노하우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는 게 목표다.

윤가희 바이더엠 대표는“지금 조명시장은 다양화된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인간 중심의 조명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특히 최근 화두로 떠오른 스마트조명 역시 그동안 밝기 중심의 단편적인 흐름에서 벗어나 사람과 공간을 연결해 주는 보다 입체적이고 건강하며 똑똑한 조명으로 발전해 전반적인 조명산업의 빛 품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변화에 맞춰 바이더엠은 최저가이지만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없는 위험한 조명이 아닌 밝기와 효율은 물론이고 혁신적이면서 어렵지 않고, 나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 갖춘 조명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소비자가 취향과 용도, 목적에 맞는 디자인만 고르면 성능과 품질, 기술력을 담보한 다양한 LED조명 제품을 개발, 생산하겠다는 것이다.

윤 대표는 “바이더엠은 빠르게 발전해 나가는 스마트한 조명 시장 트렌드에 맞춰 기술 중심에서 인간 중심의 조명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면서 “특히 조명의 밝기나 색온도 등을 원하는 대로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 외에 사용자와 공간의 목적, 용도에 따라 최적화된 빛을 리모컨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블루투스, 와이파이 선택가능)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습, 휴식 등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공간과 빛을 연결시켜 나만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 재탄생시키는 개념이라고 바이더엠은 밝혔다.

또 빛의 떨림을 최소화(퍼센트 플리커 2%미만 유지 가능)했고, 태양과 같은 선명한 빛(고연색성 Ra97)으로 빛의 수준을 끌어올렸으며, 조명으로 수면과 알람(설정된 시간에 서서히 꺼지고 서서히 밝아짐)이 가능한 특별한 조명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여성기업으로서 쉽고 편한 소비자의 언어와 눈으로 LED조명의 품질, 기능 그리고 디자인까지 잡을 수 있는 LED조명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안해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소재에 대한 R&D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조명의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 등록·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완성도를 높인 제품으로 국내 조명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바이더엠의 LED 사각방등.
바이더엠의 LED 사각방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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