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슬림한 디자인 일품, 주차장·창고 등 대형공간 조명환경 연출

글로벌 조명기업인 레드밴스가 슬림한 디자인이 일품인‘리니어 울트라 아웃풋(Linear Ultra Output)’<사진>을 출시했다.

‘리니어 울트라 아웃풋’은 길고 슬림한 디자인의 등기구로, 기존의 형광램프(T8)를 완벽하게 대체하는 조명이다.

이 제품은 창고, 주차장처럼 어둡고 넓은 대형 공간에 쾌적한 조명환경을 제공하고, 계단·복도 등 실내공간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5만 시간의 긴 수명과 ▲130lm/W의 높은 조명 효율 ▲기존 형광램프 대비 60%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해 대형시설 조명관리의 경제성 향상과 유지 보수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별도로 옵션 판매하는 리플렉터(반사판)까지 설치하면 빔 앵글이 80°까지 좁아져 협각을 구현할 수 있고, 비대칭 배광도 구현이 가능하다.

설치방법도 간단하다. 원하는 위치에 바로 피스로 부착하면 된다.

길이(1200㎜, 1500㎜) 와 와트(33W, 46W), 색온도(3000K, 4000K)가 다양하게 준비돼 설치 공간 또는 조명 연출 방식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이 외에도 견고한 메탈 바디와 IK08 등급의 높은 내구성도 장점이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형광램프(T8)를 완벽하게 대체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 높은 조명 효율로 밝고 쾌적한 조명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제품”이라며 “특히 24시간 조명을 사용하는 지하 주차장 등과 같은 대형공간에 매우 적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