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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2019 국제해양방위산업전’서 해군 전력 및 추진 기술 선보여
한국형 차기 구축함과 대형수송함 사업에 솔루션 제안
GE가 ‘2019 국제해양방위산업전’에서 전력 및 추진 기술, 최신 제품 고도화 등 한국형 차기구축함과 차기대형수송함 프로그램에 적합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GE가 22~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 참가해 대한민국 해군의 새로운 함정 프로그램인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과 ‘차기대형수송함(LPX-II)’에 제안하는 전력 및 추진 솔루션을 선보인다.

크리스 셰퍼드 GE항공-마린 사업부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는 “GE항공-마린 사업부와 GE파워컨버전 사업부는 세계 37개국 해군의 715척 함정에 전력 및 추진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해군 107척 함정에도 186기에 달하는 가스터빈을 이미 인도했거나 앞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GE의 한국 내 오랜 파트너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한민국 해군과 산업용 가스터빈의 엔진 부품을 공동 생산하고 있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GE의 해군용 엔진을 조립하고 함정 수명 기간동안에 필요한 예비 부품 및 서비스를 한국에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GE는 대한민국 해군의 8000t급 KDDX를 위한 추진시스템 선택에 하이브리드 전기추진(HED) 또는 통합전기추진(IFEP) 등 2가지 검증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두 추진 시스템 모두 2대의 GE 가스터빈을 사용해 생존성과 효율성을 충족한다.

이와 관련 HED는 영국 해군의 타입-26급 호위함에 적용된 충격 테스트를 거친 3.4MW 모터를 사용한다. IFEP 시스템은 영국 해군의 타입-45급 구축함을 위해 GE가 고안한 전기 시스템과 거의 동일하다.

앤디 쿠퍼 GE파워컨버전 매니징디렉터는 “GE는 HED·IFEP 모두 검증된 최적의 솔루션을 대한민국 해군에 제안한다”며 “GE는 2.5MW 이상의 해군특수성능을 만족하는 추진전동기를 생산하는 유일한 제조사로 GE HED 모터는 한국형 KDDX의 규격에 부합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GE의 IFEP 솔루션은 GE LM2500 가스터빈과 함께 4세대 첨단 유도 모터, 충격 방지 드라이브, 발전기를 사용함으로써 위험이 낮고 완벽하게 호환된다”며 “대한민국 해군이 KDDX를 위한 GE의 IFEP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은 향후 LPX-Ⅱ에 용량이 증대된 IFEP 시스템의 적용 가능성을 고려해 볼 때 적절한 첫 단계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작성 : 2019년 10월 21일(월) 10:55
게시 : 2019년 10월 21일(월) 10:55


이근우 기자 lgw909@electimes.com        이근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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