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회(회장 고기배)는 지난 14일 유성컨트리클럽에서 ‘제16회 대전시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류재선 중앙회장과 허헌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임세환 엘비라이프 사장, 그리고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과 대전지역 회원 70여명이 참석해 상호간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대회 우승은 안효섭 한영전기 대표가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최하경 명인전기 대표가, 준우승은 김정곤 충남기전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고기배 회장은 “인접 회원들과 깊은 대화로 정보공유와 우의를 다지는 것이야말로 체력단련 그 이상의 가치 있는 일”이라며 “늘 한결 같은 모습으로 시회 발전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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