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본지서 ‘글로벌화·융복합화·리딩화’ 논의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내년 개최되는 제7회 행사를 앞두고 10일 오후 4시 본지 대회의실에서 국제학술대회 2020 및 심포지엄 조직위원 2차 회의를 진행했다.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내년 개최되는 제7회 행사를 앞두고 10일 오후 4시 본지 대회의실에서 국제학술대회 2020 및 심포지엄 조직위원 2차 회의를 진행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내년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7회 행사를 앞두고 국제학술대회 2020 및 심포지엄 조직위원 2차 회의를 진행했다.

최재석 경상대 교수(대한전기학회 차기회장), 임옥택 울산대 교수(IA-HEV 부의장), 송영민 한국정보처리학회 국장, 이주연 아주대 교수, 이개명 제주대 교수, 이영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변영준 한라대 교수, 박동배 전기기술인협회 차장, 김대환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장, 김방언 국제전기차엑스포 팀장, 유희덕 본지 부국장 등은 10일 본지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제7회 행사 준비를 포함한 전기차, 자율주행차,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화, 융복합화, 리딩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는 전시와 전문 컨퍼런스, 국제기구 회의, 전기·자율차 콘셉트 디자인 국제 공모전, 한라산 1100도로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를 구상 중이다.

김 위원장은 “미국 벤처캐피털 라이징타이드펀드와 전기차 포뮬러 2020 한국위원회, 아시아개발은행(ADB), 중국 전기차100인회(차이나EV100), 일본 전기차보급협회(APEV),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등 국제기구·단체와의 공동 협력을 통해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이자 전기차의 ‘다보스 포럼’으로서 위상을 다져나가자”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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