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 완료

새안의 마이크로 전기차 ‘위드유’가 국토교통부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새안의 마이크로 전기차 ‘위드유’가 국토교통부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새안의 마이크로 전기차 ‘위드유(WiD-U)’가 국토교통부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새안의 마이크로 전기차는 모터 정격 최대10kW, 배터리 6.67kWh, 주행거리 60kph 정속 기준 80.7km이다. 차량 사이즈는 전장 2495mm, 전폭 1275mm, 전고 1580mm다.

새안EV연구소 측은 준비 과정에서 일부 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나 거듭된 자체 실험을 통해 최적화된 세팅을 찾을 수 있었고 차량의 안정성과 ‘펀 투 드라이브’를 지향함을 거듭 강조했다. 이로써 데일리 및 레져용으로 최적화됐다고 덧붙였다.

위드유는 미국 라스베거스의 SAEAN EV 계열사에서 양산을 검토중이다.

한편 새안은 ‘위드유2’를 추가 개발하고 있으며 1차 모델보다 더욱 진보된 디자인과 안전, 성능을 확보해 내년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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