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뷰티 전시회 참가해 자체 브랜드 ‘알록’선보여
LED의료기기 제작 기술 활용, 'FAT MELT',' LED PATCH' 등 출시

인터참코리아 2019에 참가한 파커스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뷰티디바이스 브랜드 '알록' 제품을 사용해보고 있다.
인터참코리아 2019에 참가한 파커스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뷰티디바이스 브랜드 '알록' 제품을 사용해보고 있다.

대진디엠피에서 새롭게 이름을 바꾼 파커스(대표 박창식)가 LED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도 본격 진출했다 .

파커스는 이와 관련,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화장품, 뷰티 전문 전시회 ‘인터참코리아 2019’ 에 참가해 LED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알록(Aalok)’을 선보였다.

‘알록’의 LED 뷰티디바이스 제품들은 파커스의 LED 의료기기 제작 기술을 모티브로, 가정용 이미용 LED 제품을 고출력, 고효율화해 가정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기업의 LED라이트 테라피 기술은 독자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부고민 해결을 위한 최적화된 파장대를 적용, 가정에서도 손쉽게 피부와 모발, 두피 등을 관리할 수 있다.

부위별 보디라인 관리를 도와주는 ‘FAT MELT’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LED PATCH’를 시판 중이며, 탈모관리 제품 LED HELMET, 피부관리 제품 SNOWFIT과 FITSERA, LED MASK 등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파커스는 이와 관련, 인터참코리아 전시회에서 이들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창식 파커스 대표는 “국내 No.1의 LED 설계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이미용기기 시장에서도 타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명품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8면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