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업의 강점 활용해 효과적으로 위협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

에머슨과 드라고스가 전력 생산 및 수처리 유틸리티의 중요 자산의 보안 강화를 위해 글로벌 협약을 체결했다.
에머슨과 드라고스가 전력 생산 및 수처리 유틸리티의 중요 자산의 보안 강화를 위해 글로벌 협약을 체결했다.

에머슨과 드라고스가 전력 생산 및 수처리 유틸리티의 중요 자산의 보안 강화를 위해 글로벌 협약을 체결했다.

에머슨은 드라고스 플랫폼의 위협 탐지 기술을 오베이션 자동화 플랫폼과 발전 및 수처리 사이버 보안 제품군에 통합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 외에도 발전 및 수처리 산업 솔루션과 관련해 추가적인 협업이 가능한 영역을 계속 늘려간다는 복안이다.

드라고스 플랫폼은 자산을 수동적으로 식별하고 네트워크 통신을 모니터링 해 고객이 인텔리전스 기반 분석을 통해 환경에 대한 가시성을 강화하고 위협에 대한 통찰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플레이 북 및 기타 도구의 형태로 사이버 사고를 보다 효율적으로 조사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제공한다.

이러한 추가적인 보호장치는 에머슨의 발전 및 수처리 산업의 산업 제어 시스템(ICS)의 강력한 보안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완한다.

밥 예거 에머슨 발전 및 수처리 제품군 회장은 “우리는 변화하는 사이버보안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안기술을 향상시키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번 협업은 고객들에게 공공복지에 매우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겠다는 에머슨의 일관된 약속의 가장 최근 예시”라고 설명했다.

로버트 리 드라고스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산업 환경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드라고스 플랫폼과 에머슨의 자동화 전문 기술을 통해 전력 생산 및 수처리 사업이 진화하는 위협을 효과적으로 감지·대응하고 예기치 못한 운영 중단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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