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협약 일환…18~23일 4박 6일 일정

포천상공회의소는 8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4박 6일간 포천시와 포천시의회 대표단이 함께하는 호주경제 사절단을 파견했다.
포천상공회의소는 8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4박 6일간 포천시와 포천시의회 대표단이 함께하는 호주경제 사절단을 파견했다.

포천상공회의소(회장 이민형)는 8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4박 6일간 포천시(시장 박윤국)와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 대표단이 함께하는 호주경제 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경제사절단은 호주 한인상공인연합와 컴블랜드시, 시드니한인회, 호주 시·도협의회 등을 방문, 상호 실리적인 성과를 위한 간담회와 우호교류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포천상공회의소, 포천시, 호주한인상공인연합회가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 상호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고자 체결한 ‘2018년 자매결연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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