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예측 유지보수 응답 속도 향상

에머슨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기계 상태 문제를 더 신속하게 식별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가시성 도구와 모바일 액세스로 AMS 장비 관리자의 예측적 유지보수 및 분석 소프트웨어 성능을 개선했다.

AMS 장비 관리자와 플랜트웹 옵틱스 자산 성능 플랫폼의 새로운 통합으로 워크플로를 자동화 해 유지보수 및 운영 팀이 예외적인 상황에 집중해 더 신속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직이 지속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채택하는 장치와 센서의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장치의 데이터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으면 문제를 파악하기 어려워 운영자가 긴급한 문제가 무엇인지 신속하게 판단하기 어려워진다.

새로운 AMS 장비 관리자 대시보드는 중요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필터링해 플랜트웹 옵틱스를 통해 사용자의 모바일 장치로 전달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사용자는 즉각적인 모바일 경고를 통해 잠재적인 결함이 있는 기기를 더 신속하게 식별 및 분석할 수 있다.

또 새로운 AMS 장비 관리자 대시보드는 대화형 특성을 더욱 강화시켰으며 사용자가 자산 경보의 근본 원인을 조사해 신속하게 찾아낼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는 문제가 발생한 자산을 클릭하였을 때 장비 결함 상태를 조기에 표시하는 에머슨의 피크뷰(PeakVue)와 같은 분석 도구를 이용해 상태 데이터를 분석하고 전반적인 자산 상태에 대한 명확한 지표를 받을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분석 북마크 기능으로 사용자는 중요한 문제를 간편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사용자가 추가 검토 또는 조치가 필요한 경고나 상태를 파악하는 경우 다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해당 항목에 플래그를 지정할 뿐 아니라 조치를 취하거나 특정 자산을 재방문할 수 있도록 알림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션 키 AMS 장비 관리자의 제품 매니저는 “오늘날 제조 분야 선두업체들은 담당자들이 어디에서든지 신속하게 기기 상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필수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플랜트웹 옵틱스는 AMS 장비 관리자 통합을 통해 목표에 맞게 설정한 데이터를 모바일 장치로 전달함으로써 사전 예방적인 자동화된 워크플로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응답 시간이 빨라지고 가동 중단 시간이 줄어들며 운영 효율성이 개선된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플랜트는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인 유지 관리가 필요하다. 해당 경로가 신속하고 적절히 완료됐음을 확인하면 상세한 보고서를 작성 및 분석하게 된다.

AMS 장비 관리자는 작업자 중심으로 설계된 그래픽 디스플레이의 운영자 대시보드에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해 경로 관리를 단순화한다. 사용자는 보고서를 실행하지 않고도 한눈에 지연되거나 완료되지 않은 경로를 식별할 수 있다.

AMS 장비 관리자와 플랜트웹 옵틱스는 플랜트웹 디지털 에코시스템의 일부로서 플랜트 운영자와 기술자가 자산 및 공정의 상태와 성능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갖추고 사후정비에서 사전예방적 유지보수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가동중단 시간을 줄이고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더불어 AMS 장비 관리자를 사내 또는 클라우드에 설치해 소프트웨어 설치 관리를 위한 현장 정보 기술의 필요성을 줄일 수 있다. 에머슨은 AMS 장비 관리자 데이터베이스를 최대 32GB까지 확장해 사용자가 모든 자산 데이터를 한 번의 설치로 통합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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