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명으로 구성...다양한 콘텐츠로 전기의 가치 알릴 것

본지는 지난 8일 창의적이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대학생 SNS 기자단’을 발족했다. 발대식 후 기자단과 신문사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지는 지난 8일 창의적이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대학생 SNS 기자단’을 발족했다. 발대식 후 기자단과 신문사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에너지분야의 다양한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고 있는 전기신문이 대학생 SNS 기자단을 발족하며 또 한번 앞서간다.

전기신문은 8일 서울 등촌동 본사에서 이형주 대표와 재경권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대학생 SNS 기자단은 전기·에너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젊은 청년들 입장에서 알기 쉽게 정리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일반 독자들과 공감·소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기자단은 총 10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 간 전기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개인 블로그에 올리고, 이 중 우수한 내용은 지면과 SNS채널에도 올려 전기신문의 온라인 부문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에 이어 전기신문과 기자단 활동 소개, 기자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형주 본지 대표는 “이 자리에 함께 한 기자단 여러분은 앞으로 직접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기사를 작성하거나 현직 기자와 동행하며 다양한 이슈들에 접하게 될 것”이라며 “여러분이 갖고 있는 능력에 뜨거운 열정을 더해 독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전기의 가치를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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