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사양 H14등급 헤파필터 적용
프레시팩 구매시 외부 공기 순환도 가능해

세스코에어 IoT라돈 플러스 공기청정기.
세스코에어 IoT라돈 플러스 공기청정기.

‘세스코에어 IoT 라돈 플러스 공기청정기’는 초미세먼지를 넘어 세계 최초로 라돈까지 감지하는 공기청정기다.

세스코는 지난해 ‘라돈 침대’ 사태 발생 전부터 폐암·피부암 등을 유발하는 라돈에 대해 주목하고 연구를 이어온 끝에 라돈 플러스 공기청정기를 탄생시켰다.

라돈 플러스 공기청정기의 라돈 방사능 감지 기능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전문기관에서 사용하는 라돈 방사능 정밀 계측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의 무게만을 감지하는 기존 공기청정기들과 달리 O.5㎛ 크기의 극초미세먼지의 개수까지 셀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한 기술력을 갖췄으며 통상 H11 등급의 내장 필터가 아닌 H14 등급 필터가 적용됐다. 극초미세먼지와 유해가스까지 제거하기 위해 고사양 필터를 적용한 것이다.

아울러 세스코에어 통합상황실 등을 통해 3000여명 전문가가 실시간 관리하는 케어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세스코 통합상황실은 IoT(사물인터넷) 기능을 통해 공기청정기로부터 공기질 데이터를 실시간 전송한다.

공기질이 악화될 경우 고객에게 알람을 보내고, 800시간 이상 전문 교육을 이수한 공기질 전문가가 긴급 출동해 오염원 진단과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정기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방문해 고객의 주거환경, 가족 구성원, 생활 패턴 등 다양한 변수요인과 생활 패턴을 분석해 1대1 맞춤 솔루션도 전달한다.

또 선택 상품인 ‘프레시 팩’(강제환기장치)을 추가하면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 효과를 낼 수 있다. 공기청정기와 창문 틀을 잇는 전용 관을 설치해 외부 공기를 가정 안으로 주입하는 방식으로 실내의 공기를 순환시키는 단계를 넘어 미세먼지를 거른 외부 공기를 실내로 유입해 바깥의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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