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 전용 워터파크’…지역주민 1500명 參

‘2019, GS파워와 함께하는 어린이 쿨 썸머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19, GS파워와 함께하는 어린이 쿨 썸머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GS파워(대표이사 조효제)가 7월 31일부터 4일간 GS파워 부천 열병합발전소 인근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흥동·약대동 등 지역주민 약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GS파워와 함께하는 어린이 쿨 썸머 페스티벌’ 가족 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 전용 워터파크’를 복지관 내에 설치, 지역 어린이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탈출해서 마음껏 뛰놀게 해보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시행했다. 지역주민의 자긍심 고취와 특히 가족 사랑을 다지는 좋은 기회였다는 주민의 호응으로 다시 진행했다는 전언이다.

이번 어린이 워터파크는 유수풀, 슬라이드 풀, 게임 존 등 세 종류의 대형 워터풀을 운영했다. 또 먹거리 부스를 설치한 가운데 아이스맨 찾기, 아이스크림 먹기, 통나무 튜브 게임 등의 레크리에이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GS파워는 어린이 안전 가이드, 일일 놀이교사 등 임직원 자원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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