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가 대비 87.784% 투찰

전기공사 전문업체 화양(대표 오복근)이 영덕D/L(배전선로) 선로확충공사를 수주했다.

5일 한전에 따르면 ‘영덕D/L 용량부족 선로확충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화양이 예정가격 대비 87.784%인 2억928만원을 투찰해 전체 396개 입찰 참가 업체 중 1순위를 차지했다.

이번 공사는 영덕D/L에 파형관, 가공전선, 전력케이블, 개폐기 등을 확충하는 것으로, 추정가격은 약 2억1480만원(부가가치세 별도)이다.

공사내용은 배전지중 61.4%, 가공 38.6%로, 무정전·지중 복합공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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