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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신도시 청약 미달 ‘3기 신도시’ 탓?
파주 운정신도시 1순위 청약에서 미달 물량이 쏟아졌다. 정부의 ‘3기 신도시 선정’ 여파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9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분양하는 대우건설의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청약을 받은 59㎡A형, 59㎡B형, 59㎡C형, 84㎡A형, 84㎡B형, 84㎡C형 등 6개 타입에서 모두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동시 분양한 중흥건설의 운정 중흥 S-클래스와 대방건설의 운정 1차 대방노블랜드도 1순위 청약에서 미달이 속출했다.

운정중흥S-클래스는 59㎡A형을 제외한 59㎡B형, 84㎡A형, 84㎡B형, 84㎡C형에서, 운정1차대방노블랜드는 84㎡B형, 84㎡C형, 107㎡A형, 109㎡B형에서 1순위 청약 마감에 실패했다.

이에 대해 부동산 업계는 정부의 3기 신도시 선정에 따른 수도권의 아파트 공급과잉과 부동산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면서 파주 운정신도시의 동시 분양 성적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분석을 내놨다.
작성 : 2019년 06월 20일(목) 16:50
게시 : 2019년 06월 20일(목) 17:11


김병일 기자 kube@electimes.com        김병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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