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향상 컨설팅·연구개발·세미나 등 협력

홍인선 KTR 전기전자에너지연구소장(오른쪽)과 이동익 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이 여성벤처기업 역량 강화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R)
홍인선 KTR 전기전자에너지연구소장(오른쪽)과 이동익 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이 여성벤처기업 역량 강화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원장 변종립)과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여성 벤처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KTR은 18일 경기도 과천 본원에서 한국여성벤처협회과 시험·컨설팅을 통한 품질향상 및 제품 상용화 기술개발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여성벤처기업의 창업 및 자금조달, 기술 사업화로 국내외 신시장 창출을 지원한다. 지역과 업종 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재 약 1300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TR은 협회 회원사를 위해 제품 상용화와 기술개발 자문, 품질향상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등을 수행한다. 또 연구개발(R&D) 공동기획 , 교육 및 세미나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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