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회(회장 김재만)는 지난 11일 시회 6층 회의실에서 ‘제2차 운영·윤리 연석회의’를 열고 그간 전기공사업계 발전에 기여한 조중건 전임 서울중부회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조중건 전임 서울중부회장은 운영위원으로 시작해 20여년간 협회 임·위원으로 재임했으며, 현재는 서울중부회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재만 회장은 “업계에 종사하신 30여년 중 20여년 동안 전기공사협회와 전기공사공제조합의 발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우리 업계의 권익신장에 이바지하시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진하셨기에 감사의 뜻을 담아 이 패를 전달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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