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 본사 로비에서 기업윤리주간을 맞아 공사 임직원들이 기업윤리 나무에 붙일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본사 로비에서 기업윤리주간을 맞아 공사 임직원들이 기업윤리 나무에 붙일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가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각종 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광물자원공사는 10일부터 닷새 동안 기업윤리의 날 행사주간을 정하고 임직원이 함께하는 ▲기업윤리 나무 만들기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상영 ▲윤리·청렴 교육(국민권익위원회 이윤미 전문강사) ▲청렴 골든벨 등의 행사를 시행했다.

주훈 성과혁신팀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높아지는 때에 윤리경영의 취지를 전파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기업윤리주간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윤리경영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청렴 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