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회(회장 김갑상)는 지난 4일 부산시회 회의실에서 부산시청 전기직 한마음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기공사 분리발주 정착을 위한 협력체계 논의와 더불어 관내 회원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청은 최근 지역 전기공사업체의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분리발주 선도지자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갑상 시회장은 “소속을 벗어나 전기인으로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부산시청이 전기공사 분리발주 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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