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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대산공장 유증기 유출 깊이 사과…환경부 합동 조사-고용부 특별근로감독 시행”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화학섬유연맹 등 시민단체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화토탈 화학사고 재발위험 무시한 공장, 재가동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뉴시스)
한화토탈이 23일부터 유증기 유출 사고에 대한 환경부 합동 조사와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 관계부처의 조사에 성실히 임해 사고 원인과 경과를 명명백백히 밝히고 안전 최우선 석유화학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화토탈은 “먼저 지난 17일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유증기 유출 사고로 지역주민과 협력업체, 서산시·충남도를 비롯한 관계기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23일부터 환경부 소속 금강유역환경청과 관계기관이 이번 사고에 대한 합동 조사를 시작하고 고용노동부도 산업재해예방지도과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안전전문가들이 약 2주간 한화토탈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화토탈은 “관계부처의 조사에 성실히 임해 이번 사고의 명확한 원인을 밝히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산시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게시한 바와 같이 이번 사고로 불편을 겪은 서산시민 여러분께 건강 이상 유무 확인을 위해 서산의료원과 서산중앙병원을 방문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렸다”면서 “한화토탈은 본 사고로 발생한 피해를 조속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조치를 빠르고 성실하게 취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화토탈은 “정부 관계부처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안전관리시스템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을 추진하는 등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석유화학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사과문을 마쳤다.
작성 : 2019년 05월 24일(금) 18:34
게시 : 2019년 05월 24일(금) 18:34


박정배 기자 pjb@electimes.com        박정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고용노동부 | 한화토탈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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