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훈 씨앤시라이트웨이 소장이 '미디어파사드의 시스템 구축과 콘텐츠 운용'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지재훈 씨앤시라이트웨이 소장이 '미디어파사드의 시스템 구축과 콘텐츠 운용'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한국조명디자이너협회(회장 홍승대)는 KU시네마테크에서 '미디어파사드 디자인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세미나를 16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를 위해 최원택 글로우원 연구위원과 첸슈엔(Chen Shuwen) Seekway 대표가 각각 투명디스플레이를 이용한 미디어파사드, 3D LED 조명의 혁신을 주제로 나섰다. 이어 지재훈 씨앤시라이트웨이 소장이 미디어파사드의 시스템 구축과 콘텐츠 운용을 주제로 1부 마지막을 장식했다.

2부에서는 공영민 미디어엔메세 감독과 김미라 아이안 뉴미디어연구소장, 이승지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발표했다. 이들은 미디어파사드의 현재와 미래, 서울에서의 미디어파사드, 도시문화경관 요소로서 미디어파사드를 각각 다뤘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