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가 자녀와 함께 울산 한우야시장을 찾아 관심이 모이고 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12일 방영분을 통해 해당 야시장에서 식사를 하는 박주호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박주호의 자녀는 이 곳에서 구입한 소고기를 흡입하며 먹성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타며 화제가 되고 있는 해당 야시장은 3년 전 시행한 전통시장 야시장 공모사업에서 채택돼 시작된 야시장이다.
이 곳에서는 한우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가진 해당 야시장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되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