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회(회장 주기환)는 지난 19일 K치과병원(원장 김미애)과 손잡고 회원사 대표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구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현규 협회 이사, 정종국 부회장, 4개 지역 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부회는 K치과병원과 상호 협력을 통해 동부회 회원 및 임직원에 대한 치아 관련 질병 예방과 전문적인 구강 진료 서비스 제공으로 회원을 위한 진료 혜택을 주기로 했다.

주기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대를 거쳐 병원을 운영 중인 명성 있는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회원들의 구강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향후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