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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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전국엔 비 소식이 있을 예정이다.

오는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나 오전에 대부분 지역이 그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일부 지역엔 오후까지 다소 산발적으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낮 기준 서울 20도·남부 지방 25도 등 예년보다 따뜻한 기온이 예상되나 오전과의 일교차가 커 외출 시 옷차림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비 소식에도 불구, 여전히 강원 영동 지방엔 건조 경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강수량이 적어 화재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어 오는 22일엔 기온이 소폭 상승, 여름에 가까운 더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다음 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비 소식이 있어 일교차가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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