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태양광시공・냉동공조 가능한 팔방미인

신우이엔지가 관리・운영 중인 거금솔라파크 전경.
신우이엔지가 관리・운영 중인 거금솔라파크 전경.

신우이엔지는 현재 전남 고흥에 6만6000㎡(2만평) 규모로 건설된 25㎿급 태양광 발전 시설을 보수·운영 중이다. 한전KPS, 한전KDN과 한국서부발전 등 발전 5개사와 발전설비 보수·협력 업체로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수운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신우이엔지는 2007년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등록한 후 태양광, 태양열, 지열을 비롯해 유기성 폐기물 에너지사업까지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공사실적을 보유했다. 2015년 서남 물재생센터 바이오가스 플랜트 열병합 발전사업에 참여했고, 2016년부터 거금솔라파크 태양광 발전사업 등에 대해 운영·관리를 맡고 있다.

재생에너지 사업뿐 아니라 신우이엔지는 우수한 냉난방기·공조기술 경쟁력을 가진 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2003년 위니아만도와 LG전선 등 대기업의 냉동기기 및 공조제품 서비스 기업으로 출발했던 만큼 오랫동안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덕분이다.

하지만 설립 이후 매년 기술과 장비 구매, 전문인력 고용을 통해 사업영역을 다각화해왔다. 현재 ▲냉동 및 냉장창고 배관설비 등 기계설비 ▲냉동기·냉온수기·제빙·버너·열교환기·냉각탑·펌프 유지보수 등 기술용역 ▲냉동기 제품·부품 판매 분야 ▲플랜트 설비·수배전공사 등 전기공사 ▲소방시설공사 ▲바이오·지열·태양광·태양열·유기성 폐기물에너지화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절약사업 등 여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부설연구소 운영 등 기술력 향상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기술 인력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공조냉동기계, 전기, 특수용접, 보일러, 고압가스, 열관리, 통신선로, 측량 및 지형공간, 지적, 소방설비, 토양환경, 건축, 배관 관련 기사, 기능장 등 수준 높은 기술력을 가진 장인들이 회사에 몸을 담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연료 절약형 수산물 자동 건조장치▲라텍스 숙성용 탱크의 숙성제어장치 ▲흡수액 정제장치를 탑재한 흡수식 냉온수기 ▲공기조화장치 등 4개 특허를 보유했다.

이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신우이엔지는 발전공기업 5사의 공기조화설비 물품구매 적격업체로 인정받았고 조달청에 제냉동기, 공조기, 항온항습기 등 다수 제품을 등록했다.

하민호 신우이엔지 대표는 “항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태양광은 주택에만 적용되는 누진 요금을 대폭 줄여줘 전기요금 절감에 효과적인 수단이다. 신우이엔지는 발전사업뿐 아니라 주택용 태양광 발전까지 어떤 시공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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