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회는 그동안 펼쳐 온 사랑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부산 지역 내 여섯 번째 ‘나눔 리더스클럽’ 가입기관이 됐다.
부산시회는 그동안 펼쳐 온 사랑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부산 지역 내 여섯 번째 ‘나눔 리더스클럽’ 가입기관이 됐다.

부산시회(회장 김갑상)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금과 전기과 후학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급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5일 ‘사랑의 열매 나눔 리더스클럽’에 가입한 부산 관내 여섯 번째 기관이 됐다.

사랑의 열매가 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모금사업인 ‘나눔 리더스클럽’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기부 모임·단체다. 3년 동안 1000만원을 기부한 기관이 나눔 리더스클럽에 선정된다.

김갑상 시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관내 전기공사 기업인의 따뜻한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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