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창업아이템으로 태양광·ESS 사업 안내

'2019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나온 메가솔라 부스 전경
'2019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나온 메가솔라 부스 전경

태양광 전문기업 메가솔라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서울 SETEC 전시장에서 열린 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참관객들에게 태양광발전사업을 창업 아이템으로 소개했다.

창업박람회는 명예 퇴직 예정자, 은퇴 후 프랜차이즈 창업을 알아보는 분들을 포함한 다양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다.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한 눈에 살펴보고, 예비창업자가 정보를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메가솔라는 태양광발전사업을 소개하며 노후 설계의 대안으로 안성맞춤이며, 미래 신재생에너지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면에서 탁월한 사업임을 적극 홍보하고 하였다.

박지훈 메가솔라 홍보기획팀장은 “대기업 프랜차이즈 창업도 경쟁력이 예전보다 떨어지고 있으며, 고소득 보장이라는 유혹에 빠져, 초보 창업자들이 실패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나 태양광발전사업은 항상 고정된 수입과 업체에서 유지보수, 모니터링 등 사후 관리를 하므로, 사업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처럼 지속적인 운영 관리를 하느라 머리 아플 일이 없다. 또 한 ESS시스템까지 연계한다면, 더욱 더 고소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솔라는 다양한 박람회 및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태양광과 ESS 등에 대해 폭넓은 홍보를 하기로 했다.

또한 현재 가동중인 태양광발전소에 대해 중개 매매 해주는 솔라링크(http://megasolar.co.kr/)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태양광 사업에 대한 다양한 자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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