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등기구+필립스 휴 기본 구성…렌탈 48개월·분할 납부

필립스 휴 패키지를 적용한 실내 모습. (사진=영진이엘)
필립스 휴 패키지를 적용한 실내 모습. (사진=영진이엘)

영진이엘(대표 권기성)이 운영하는 LED 홈조명 브랜드 램프옴은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의 스마트조명 휴를 접목한 '필립스 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필립스 휴 패키지는 램프옴의 LED 등기구와 필립스 휴를 기본으로 구성했다. 가정 내 공간별 특성에 맞춘 제품 총 열 두가지 종류다. 싱글 패키지는 물론 거실, 부엌, 아이 방 등 가정 내 여러 공간에 최적화한 통합적인 조명 솔루션을 제시한다. 렌탈 기간은 총 48개월 분할 납부하는 형식이다.

희망 설치일을 선택하면 설치 전문 담당자가 설치 현장에 사전 방문해 각 가정의 조명 니즈를 파악하고 설치한다. 포그미 등기구는 48개월 동안 무상으로 A/S를 제공한다. 오는 26일 쇼핑엔티 홈쇼핑에서도 이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최장 60개월 렌탈과 5년 A/S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준다.

권기성 대표는 "필립스 휴 제품을 가정에서 쉽게 접목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기 바란다"며 "지난해 출시한 램프옴 조명 렌탈 서비스에 집중해 더 다양한 패키지와 옵션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진이엘은 2006년부터 시그니파이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LED 모듈 및 드라이버를 모든 램프옴 제품에 적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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