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양산지사, 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과 손잡고 취약계층 지원

전기안전공사 김해양산지사는 최근 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전기안전공사 김해양산지사는 최근 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전기안전공사가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안전 확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김해양산지사(지사장 배계섭)는 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과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MOU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발전하고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한편 공공기관의 역할을 되돌아본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취약계층 대상의 노력봉사를 실시하고 재능기부를 하는 등 정례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류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기안전공사의 공적기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KESCO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김해양산지사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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