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 창출 가능…최근 화재없는 태양광+ESS보급 총력

최근 메가솔라는 은퇴 시기를 앞둔 예비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노후대비 행복발전소 태양광+ESS 세미나’를 열었다
최근 메가솔라는 은퇴 시기를 앞둔 예비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노후대비 행복발전소 태양광+ESS 세미나’를 열었다

태양광·ESS 전문기업 메가솔라는 최근 서울 강남 교보타워에서 ‘노후대비 행복발전소 태양광+ESS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태양광발전 예비사업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태양광+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발전사업 시공 동영상 시청 ▲ ESS 배터리 화재 규제대응 및 전문가 초빙특강 ▲ 태양광+ESS 연계 금융대출 안내 등 ‘태양광+ESS’ 사업 전반을 안내하는 자리였다. 특히 기존 100kW 태양광발전소에 ESS를 연계 설치한 사업자가 직접 사례를 설명했다.

심진섭 메가솔라 ESS·전기사업지원팀 팀장은 “작년 신재생 공급인증서(REC) 5.0 적용 등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태양광+ESS 사업이 연말에 연이은 화재사고로 주춤한 게 사실”이라며 “다방면으로 해결책을 모색해 화재 없는 ‘태양광+ESS’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달 초 관련 세미나를 다시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가솔라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 전시관에서 열린 ‘제3회 행복한 노후설계 박람회’에 참석했다. 박람회에서 메가솔라는 참관객에게 장기간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태양광+ESS 발전사업’을 노후대비 방안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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