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회는 팔공산에서 산악회 시산제를 열고 회원들의 사업번창을 축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회는 팔공산에서 산악회 시산제를 열고 회원들의 사업번창을 축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회(회장 류석종) 산하 대구산악회(회장 박진우)는 지난 9일 팔공산 한티재에서 회원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대구산악회 시산제’를 개최했다.

이날 대구산악회는 2019년 새해 산악회의 무사 산행과 더불어 회원들의 사업번창을 기도하고 축원을 올렸다.

아울러 시산제 이후 정기산행을 통해 회원 간 화합하고 팔공산의 정기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업체를 경영하며 얻은 피로를 해소하고 올 한 해의 성공적인 사업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박진우 산악회장은 “올해도 산행을 통해 회원님들의 단결과 화합을 바란다”며 “안전한 산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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