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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거물대리, 중금속 오염에 기형 탄생까지 "민가 1채 당 공장 50개" 위험한 일상
김포 거물대리 (사진: KBS2 '제보자들')
'제보자들' 김포 거물대리 주민들의 고통스러운 생활 환경이 세간의 충격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김포 거물대리 주민들이 인근 공장들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보자들'에서는 24시간 먼지가 뒤덮고 있는 김포 거물대리의 실상을 가감 없이 파헤쳤다.

김포 거물대리에 위치한 공장들은 한밤중에는 문을 열어둔 채 작업하고 대낮에는 소각을 하는 등 쉴새없이 가동하고 있었다.

주민들은 "민가 1채 당 공장이 50개가 있다"며 공장에서 쏟아지는 먼지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더군다나 김포 거물대리에 살고 있던 새가 죽거나 기형 개구리가 탄생하는 등 건강에도 이상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

주민들은 "가족들이 다 중금속에 오염됐다"며 울분을 토했고 전문가 역시 "김포 거물대리의 먼지 입자가 상당히 곱다"며 위험을 경고했다.

김포 거물대리의 실상이 드러나면서 공장들을 향해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작성 : 2019년 02월 12일(화) 03:37
게시 : 2019년 02월 12일(화) 03:37


강민아 기자         강민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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