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까지 운영 및 홍보·교육·기술행정 인력 14명 채용

서울에너지공사 사옥 전경
서울에너지공사 사옥 전경

서울에너지공사가 올해 태양광 지원센터 권역별 센터 운영을 위해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

채용인원은 ▲운영관리 2명(매니저급) ▲홍보·교육·기술행정 12명(컨설턴트) 등 총 14명이다. 해당 인원은 공사 태양광 지원센터(종로구·송파구·노원구·동작구·은평구) 등 서울 시내 5개 권역별 사무소에서 근무한다.

운영관리 분야 채용 직원은 컨설턴트 업무수행 및 운영관리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홍보·교육·기술행정 분야 채용 직원은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과 관련한 제반 업무를 담당한다.

응시원서는 이달 12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접수받는다. 공사 햇빛운영부로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se2019@i-se.c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i-se.co.kr)와 서울일자리포털(http://job.seoul.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섭 공사 사장은 “이번에 채용하는 직원들은 서울시 태양광 보급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태양광 지원센터의 권역별 센터에서 전문 인력으로 활약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공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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