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2019년 광해방지 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1월 30일 광해공단에 따르면 이번 수요조사는 국내외 광해방지사업의 현장 요구를 반영한 기술개발사업 과제를 발굴하고 기술개발사업 추진계획 및 중장기 로드맵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다.

대상 분야는 오염 수질 개선, 광물 찌꺼기 처리, 토양개량·복원, 지반침하방지, 산림복원, 기타 광해 분야, 광해 관련 융·복합기술 등 광해관리와 관련된 분야다. 2개 이상 분야 융·복합과제 제안도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이달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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