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이 16일 강원도 원주시 일원 저소득층 6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광해관리공단이 16일 강원도 원주시 일원 저소득층 6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강원도 원주시 일원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17일 광해공단과 우리노동조합에 따르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후원 대상은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추천받아 총 6가구를 선정했다.

공단 노사와 함께 원주경찰서(서장 박승환)와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했다. 공단은 지역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권순록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단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에도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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