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 광산안전사업실이 12일 올해 에너지자원업계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기원하는 안전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광산안전강화 방안 회의를 시작으로 태백산 천제단 등반과 안전기원제 봉행 순으로 진행된 결의대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광물자원팀·석탄산업과 등과 함께 광물공사 광산안전사업실·광산안전센터 등이 참여했다.

신홍준 광물공사 자원기반본부장은 “올 한해 자원업계 안전규정 정비와 더불어 이해관계자들의 소통을 강화해 안전문화의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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