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의 주인인 회원들과 함께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하자!

부산시회는 8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열고 업역을 수호하고 회원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강한 협회로 변화를 다짐했다
부산시회는 8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열고 업역을 수호하고 회원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강한 협회로 변화를 다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김갑상)는 8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열고 업역을 수호하고 회원들과 함께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하고 강한 협회로 변화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이진호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본부장, 조진희 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박정철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부산시회 회장, 오민택 본지 이사 등 회원사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산시회는 이날 회의에서 ‘2019년도 대의원 선출의 건’ 등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전기공사업계의 안전경영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시공 실천 다짐대회’도 함께 실시했다.

또 전기공사업계와 시회 발전을 위해 힘쓴 전기인에 대한 포상의 시간도 마련했다.

김갑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발주기관의 무분별한 통합발주, 과도한 실적 제한 등 수많은 난관들이 우리를 힘들게 했지만 회원 여러분의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발주처 방문 및 언론보도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소중한 우리 업역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업계의 주인인 회원들과 손을 놓지 않고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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