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공구 글로벌기업 로버트보쉬코리아(사업부문장 박진홍)가 ‘파워임팩 200 C’를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시작한다.

보쉬는 ‘파워임팩 200 C’ 세트 구매자를 대상으로 구형 임팩 드라이버를 상품권으로 교환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GDR 18V-200 C’나 ‘GDX 18V-200 C’ 세트 혹은 키트 제품을 구매해 보쉬 멤버쉽사이트에 제품 등록한 소비자들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매자가 구형 임팩 드라이버 제품을 반납하면 보쉬가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보상판매 이벤트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구매한 200 C 제품을 보쉬 멤버쉽 사이트(bosch-event.co.kr/member)나 콜센터 (080-955-0909)를 통해 등록해야 한다. 제품 내 동봉된 보상판매 신청서를 작성해 구형 임팩 드라이버 제품과 함께 반납하면 참여가 인정된다.

구매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보쉬코리아는 같은 기간 내 200 C제품을 등록한 소비자들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100% 증정할 예정이다. 또 고장 발생 시 무상으로 수리를 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하반기에 출시된 ‘200 C’ 시리즈는 임팩 드라이버 ‘GDR 18V-200 C’와 임팩 드라이버와 임팩 렌치로도 모두 사용 가능한 2 in 1 ‘GDX 18V-200 C’다.

‘200 C’는 18% 증가된 200 Nm의 보쉬 최강 파워를 자랑하는 최상급 임팩 드라이버이다. 여기에 최대 3400 rpm(무부하 기준)으로 기존 대비 최대 21% 향상된 무부하 속도의 신속함도 갖췄다.

보쉬에 따르면 ‘200 C’ 임팩 드라이버는 헤드 길이가 126mm(GDR 18V-200 C해당)로 매우 콤팩트하고 한국인의 손에 맞게 설계돼 작업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여준다.

또 작업상황에 맞게 스피드와 토르크를 3단계로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보쉬 전동공구 고유의 커넥티비티 기술이 적용돼 블루투스를 통해 원격 제어 및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함까지 가지고 있다.

보쉬전동공구 관계자는 “임팩 200 C 제품 출시 이후 정말 많은 소비자 분들께서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더 많은 고객들이 최상급 임팩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보상판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