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렌털기간 조정 가능…최상급 안마의자 월 9만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7일 렌털 기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렌털 프로그램 ‘내맘대로 렌털기간’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규 렌털 프로그램은 안마의자 렌털 기간을 39개월, 49개월, 59개월로 세분화해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월 부담액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

바디프랜드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 브레인’(약 520만원)을 기준으로, 39개월 렌털시 월 렌털료는 14만9500원, 49개월 렌털시 11만9500원, 59개월 렌털시 9만9500원이다.

‘내맘대로 렌털기간’ 프로그램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전 제품에 적용 가능하며 바디프랜드의 전국 직영전시장과 온라인, 홈쇼핑 등에서 안마의자를 렌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렌털 기간을 최대 59개월까지 늘린 것은 고객 스스로가 본인에게 최적화된 렌털료를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올 한 해 동안 바디프랜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신규 렌털 프로그램’과 ‘5년 무상 AS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12월 한 달간 안마의자 무상 A/S를 5년간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선보이는 ‘5년 책임’ 프로모션은 바디프랜드의 전국 직영전시장과 온라인, 홈쇼핑 등에서 안마의자를 렌털,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