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향 소통을 이끌어내는 사용자에 최적화된 매체 운영 평가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터넷에코어워드 2018에 한국에너지공단 강진희 홍보실장(오른쪽 세 번째)이 참여, 대상을 수상했다.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터넷에코어워드 2018에 한국에너지공단 강진희 홍보실장(오른쪽 세 번째)이 참여,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뉴미디어 발전에 따른 콘텐츠 생산 능력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터넷에코어워드 2018’에서 블로그 및 페이스북 부문 사회공헌 혁신부문 에너지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에코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보급, 인터넷을 통한 사회공원 활동 등을 통해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 단체의 공로를 표창한다.

공단은 지난 2013년부터 블로그와 페이스북 운영을 통해 독창적인 에너지 절약 콘텐츠와 기후변화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에너지 분야의 사회 문화적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공단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은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에너지복지 등 에너지 분야의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일상적인 콘텐츠를 제공해 사용자에게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강진희 한국에너지공단 홍보실장은 “기존의 딱딱하고 재미없는 계도식 정보 전달 패턴을 탈피해 사용자가 에너지 분야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할 것”이라며 “앞으로 공단은 에너지 복지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 사회적 역할에 더욱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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