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메이트2' 홍수현이 마이크로닷의 부모 사기 논란에 대해 노코멘트했다.

최근 불거진 마이크로닷의 부모 사기 논란에 대해 홍수현은 6일 '서울 메이트2'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섣불리 말하기 조심스럽다며 대신 사과했다.

이날 홍수현은 자신이 마이크로닷의 근황을 언급할 경우 '서울 메이트2'에 피해가 갈 것을 염려, 남자친구의 부모 사기 논란을 함구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6개월 가량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닷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홍수현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표현해왔기에 갑작스러운 그의 부모 사기 논란은 팬들을 더욱 실망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