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광해관리공단 본사에서 열린 ‘제4회 한국광해관리공단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7일 한국광해관리공단 본사에서 열린 ‘제4회 한국광해관리공단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지역인재 양성 및 발굴을 위해 ‘제4회 한국광해관리공단 장학생’ 14명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광해공단 장학생은 학교생활에서 타의 모범이 돼 원주 시내 고등학교로부터 추천받은 지역인재다. 공단은 14명의 장학생에게 각 100만 원씩 총 1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청룡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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