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임시주주총회 개최
사내·사외이사 3명 선임

비츠로시스는 14일 ‘제31기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이상호·김형진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형진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상호 대표이사는 계열사 전출을 이유로 사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1명에 대한 선임 의안이 의결됐다.

사내이사는 변석재 비츠로시스 관리부문 임원과 박찬희 원홀딩스 대표이사, 사외이사에는 안철용 시흥에너지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사내이사 후보에 올랐던 김학수 에스아이티홀딩스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사퇴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