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가장 얇은 43mm 두께
푸시백 브라켓, 이지커넥터 활용한 간편 설치

필립스라이팅코리아(대표 김문성)가 국내에서 가장 얇은 두께의 LED등기구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슬림형 LED 일자등·십자등’은 길이 600mm, 두께 43mm로 길고 얇지만 광효율 80lm/W 이상의 우수한 효율성을 갖췄다.

소비전력 30W로 업계 최고 수준인 2400루멘(lm)의 밝기를 구현해 낼 수 있다. 광색은 4000K(백색), 5700K(주광색) 등 2가지로, 가정집, 식당, 사무실, 쇼핑몰 등 설치 공간에 맞춰 선택해 적용하면 된다.

편리한 설치 방법 또한 특징이다. 천장에 브라켓을 나사로 부착하고 이지커넥터를 이용해 등기구와 전원을 연결한다.

마지막으로 등기구를 푸시백 브라켓에 눌러서 밀어 넣으면 자동으로 고정된다. 플라스틱 소재로 깨질 위험도 없고 발열이 적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문성 대표는 “슬림형 LED 신제품은 균일한 빛감, 고른 광량 및 높은 에너지 효율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며 “전국 서비스 센터에서 2년 품질 보증기간을 지원할 예정으로 소비자가 제품을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