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타 츠요시 일본전기신문 대표 방한…양 신문사 협력 약속

23일 닛타 츠요시 일본전기신문 대표(오른쪽)가 방한해 이형주 본지 사장과 만나 양 신문사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한 후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다.
23일 닛타 츠요시 일본전기신문 대표(오른쪽)가 방한해 이형주 본지 사장과 만나 양 신문사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한 후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다.

일본 전기신문 대표가 한국을 방문해 본지와 협력관계 구축에 나섰다.

닛타 츠요시 일본전기신문 대표는 23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본지를 방문해 한·일 전기신문 간에 돈독한 협력관계를 맺고, 다양한 정보를 교류했다. 츠요시 대표는 이날 이형주 본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만나 앞으로 양 기관간 교류를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이후 닛타 대표는 전기공사협회와 인재개발원, 전기공사 교육현장을 둘러보고, 국내 전기공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튿날에는 제21회 전기문화대상에 귀빈으로 참석해 국내 최대 전력에너지 분야의 시상식 을 직접 경험했다.

닛타 대표는 “이처럼 큰 행사에 초대를 받아 영광이며,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양 신문사가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고 협력해 한·일 전력에너지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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