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울산시 대왕암공원 차고지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정천석 울산동구청장, 한성권 현대차(상용차 파트) 사장, 양재원 울산여객 사장, 장봉재 수소산업협회장, 차동형 울산TP 원장, 신재행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수소버스 시범사업’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수소버스의 실제 버스노선 투입을 통해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수소버스 확산의 계기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윤모 장관(오른쪽에서 일곱번째)을 비롯한 행사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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