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회는 제3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하반기 남은 기간에 추진할 사업을 의결했다.
부산시회는 제3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하반기 남은 기간에 추진할 사업을 의결했다.

부산시회(회장 김갑상)는 19일 시회 회의실에서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과 부산 관내 6개 전기 관련 단체와 매년 추진한 전력시설물 무료점검 봉사활동 추진을 의결했다.

아울러 부산관내 회원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회원의 밤과 2019년 정기총회 일정 등 하반기 추진할 사업 등을 확정지었다.

김갑상 회장은 “어려운 건설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지역 전기인의 위상과 자긍심이 한층 높아졌을 것”이라며 “매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