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명 선정해 LED조명으로 교체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대표 김대진)가 조명교체 프로젝트 캠페인 ‘Switch to LEDVANCE(스위치 투 레드밴스)’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LED조명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확대하고, 우수한 조명환경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매달 1명을 선정해, 할로겐 램프와 형광등 등 기존 전통조명을 레드밴스의 LED조명제품으로 교체해 주는 캠페인이다.

신청방법은 레드밴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ledvancekorea)의 캠페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신청양식에 따라 조명과 관련된 사연을 작성 및 제출 후 신청완료를 페이스북 메시지로 보내면 된다. 레드밴스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지난 8월 레드밴스가 실시한 소비자 LED조명 구매행태 조사 결과 소비자들이 LED조명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기존조명에 불편함이 없어서(26%), 기존조명보다 가격이 비싸서(22%), 기존 조명 대비 우수성을 잘 몰라서(20%), 설치가 번거롭고 어려워서(18%)로 조사된 바 있다. 이에 레드밴스는 소비자들이 LED조명에 대한 경험하고 기존 전통조명과의 차별성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LED조명을 직접 체험해 보지 못한다면, 그 우수성과 차이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사용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 같은 캠페인을 시작하기로 했다”며 “다양한 분들에게 LED조명 교체의 기회를 제공하고 LED조명 확산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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