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직장인과 학생의 눈 피로를 최소화하고 빛 세기 및 방향을 직관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LED 스탠드 ‘자비루(Jabiru)’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오랜 기간 책상 앞에 앉아 눈 피로가 누적된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해 편안한 빛을 제공한다.

자비루는 국제 전기기술 관련 표준 규격인 국제전기위원회(IEC)가 실시한 광생물학적 안전 규격(IEC62471)에서 최고 등급(Exempt)을 취득하며 인정을 받았다.

또 눈과 피부에 유해한 적외선,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고 빛이 깜빡이는 플리커링 (flickering) 현상이 없어 눈의 피로를 최소화한 제품이다.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위한 실용적인 디자인도 특징이다. 회전 가능한 헤드로 빛의 방향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 헤드와 본체를 접을 수 있는 구조로 경사각을 활용해 조명 영역을 자유자재로 확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책상 위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비루는 주광색 빛을 내며 본체에 있는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4단계 빛 조절이 가능하다. 이러한 디밍 효과로 취침, 독서, 학습 등 다양한 환경에서 집중력을 이끌어 올릴 수 있는 빛을 연출할 수 있다.

자비루의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2가지 모델이 있으며 옥션과 G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필립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추가할인 및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문성 필립스라이팅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현대인이 증가하는 가운데 장기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과 학생을 위한 스탠드를 선택할 시 눈의 편안함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며 “자비루는 2만 원대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필립스 고품질 LED 스탠드인 아이케어(Eye Care) 제품으로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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